매년 설 당일은 어디를 가도 정체가 극심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양방향 정체가 오후 4시와 5시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이고요. <br /> <br />특히 귀경 방향으로는 내일까지 정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. <br /> <br />시간적 여유 최대한 넉넉하게 두시고요, 안전운전 그리고 안전띠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이 시각 현재 호남권이나 충청권 중심으로 도심 방향 교통량이 계속 증가합니다. <br /> <br />1번 고속도로나 15번 서해안고속도로 모두 60km 넘는 정체 서울 쪽으로 확인되고요. <br /> <br />25번 천안-논산간고속도로 천안 쪽으로는 총 31km 구간 긴 정체입니다. <br /> <br />25번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부근 천안 방향은 승용차 관련 사고가 나면서 7km 구간 답답하고요. <br /> <br />251번 호남고속도로 지선의 경우에도 호대전과 유성분기점 사이는 대전 방향 정체가 길어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1번 고속도로 서울 쪽은 벌써 66km 구간이나 막힙니다. <br /> <br />신탄진과 한남대교 남단 사이로는 명절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 중이니까 잘 지켜주셔야겠고요. <br /> <br />지금 대전과 신탄진 사이 그리고 청주와 안성 사이 정체가 곳곳으로 길어졌는데. 수도권 시구간에서도 속도가 떨어집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달래내에서 한남대교 남단까지 12km 구간 막힙니다. <br /> <br />15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으로는 해미나 서산 부근 정체가 길어지고요. <br /> <br />서산과 서해대교 통과가 가장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2051111306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